1page

NEWALLPOST 문화체육관광부는 2013년도 제32회 세종 문화상 5개 분야 수상자를 선정, 발표하였 다. 이번 세종문화상 수상자로는 한국문화 부문에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 사, 예술 부문에 박인자 숙명여자대학교 무용학과 교수, 학술 부문에 마르크 오랑 주 프랑스 한국학연구협회 회장, 국제협 력·봉사 부문에 연기자 차인표·신애라 부 부, 문화다양성 부문에 다음세대재단이 선 정되었다. 국제협력·봉사 부문 수상자인 연기자 차 인표·신애라 부부는 1995년 결혼과 동시 에 필리핀·페루·우간다·인도·볼리비아 등 26개국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였다. 해 외 52명의 아동을 직접 후원하는 것은 물 론 각 나라를 직접 찾아가 사랑을 나누는 훈훈한 모습으로 주변의 귀감이 되었다. 2002년 아동학대예방홍보대사로 위촉돼 4 년간 활동하며 캠페인, 공익광고 무료출 연 등 아동학대 예방에 노력했다. 국내 결 식아동과 북한 아동을 위한 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하였으며, 2010년 아이티 지진이 발생하자마자 가장 먼저 1억 원의 성금을 내 아이티의 수많은 생명을 구하였다. 또 한 컴패션 활동을 통해 국내외 사회적 약 자에게 희망을 주었고 두 아이를 입양하 여 우리 사회의 입양에 대한 인식을 바꾸 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이번 세종문화상 한국문화 부문 수상 자인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 는 1975년 평화봉사 단원으로 한국과 인 연을 맺고 충남 예산에서 영어를 가르쳤 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주한 미 국대사를 역임했으며 2008년 한글 홍보대 사, 2009년 한국박물관 개관 100주년기념 사업 명예홍보대사를 지냈다. 한국어를 유 창하게 구사하고 한국문화를 누구보다 잘 이해한 미국대사로 꼽힌다. 학술 부문 수상자인 마르크 오랑주 프 랑스 한국학연구협회 회장은 프랑스 1세 대 한국학자로서, 1965년부터 프랑스 최고 연구기관인 콜레주 드 프랑스, 국립사회과 학연구소에서 강의와 저술을 통해 한국학 발전의 토대를 다졌으며, 퇴직 후 현재까 지 한국학연구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평생을 한국학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예술 부문 수상자인 박인자 숙명여대 무용학과 교수는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성 남국제무용제 조직위원장, 부산국제무용제 운영위원, 서울국제발레페스티벌 예술감독 을 역임하였다. 발레의 대중화를 위해 국 립발레단 예술감독 시절, '해설이 있는 발 레'를 기획하였으며, 2300여 명의 전문 무 용수들의 상해재활, 취업 및 직업 전환, 2014년 9월 20일 은평제일 이웃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하고 새로운 세상 제1호 아름다운 약속 지키고 떠난 천사전용재 감독회장 “개혁으로 다시 일어서겠다” >>> 17 >>> 11기감 개혁특별위 구성… 전방위 개혁드라이브 추진 각막기증하고 하늘로 떠난 전성호 씨 로고스호프船, 인천에서 사역 시작 “떠다니는 UN” 로고스호프가 지난달 30일 군산항에서 사역을 마치고 인천항에 정박, 18일까지 머문다. 전세계 60개국에서 온 사람들이 하나 의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 가고 있어서 세 계에서 가장 다문화 집약적인 공간이라 고 볼 수 있는 로고스호프는 배라는 특수 성으로 배 자체의 문화와 함께 1년에 약 10~15개국을 다니기 때문에 매번 새로운 문화를 만든다. 때문에 정박하는 곳마다 수많은 인파가 로고스호프를 찾고 있다. 군산에서는 3만 5천명이 방문했다. 로고스호프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로고 스호프 선상 서점. 세계에서 가장 큰 선 상서점으로 5000 여종의 책이 있다. 그 중 에는 500 여종의 한국어 서적이 판매되고 있다. 로고스호프 한국방문위원회는 “로고 스호프는 GBA (Good Books to All)라는 NGO로 등록되어 있으며, 다양한 책을 저 렴한 가격에 보급하고 나누는 것을 핵심 사역으로 중 하나로 하고 있다.”고 밝혔 다. 로고스호프 한국 방문 기간에는 말씀 서예가 소금 박재현 초대전도 열고 있다. 박재현 선생은 드라마이다. 대장금과 해신, 대조영의 타이틀을 제작 에 참여한 서도가이다. 그는 국제서법대전 대상과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 부분 특 선에 올랐다. 로고스호프 선상에서 마태복 음 13장의 한 장면인 예수님이 해변에서 설교하는 내용을 써 보이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랑을 나누려면 그들 처럼 차인표 신애라의 사랑의 실천 이야기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봉사활동 간 아프리카에서 어린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3면으로 기사 이어짐 >> 세상에 울려퍼지는 12메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