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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독립운동기념비 건립 취지문
이 기념비는 1919년 3.1독립운동을 기념하고 숭고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선양하며 후손들에게 민족정기의 산 교육장이 되게 하기 위하여 기념비 건립을 열망하는 시민들의 제안에 따라 하남시 지역 3.1 독립만세운동일인 3월 27일에 건립하였다.
기념비는 가로 6.5m, 세로 5.8m, 높이 5.65m로 3.1독립운동 당시 태극기의 물결과 시민이 하나 됨을 표현했다. 기념비 뒤에는 비문을 새겨 하남시 지역 독립운동 유공자 4인의 공적을 중심으로 기록했다.
일제의 국권 침탈에 항거한 3.1 독립운동의 역사적인 순간을 기억하고 순국선열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본받아 국가 발전의 정신적 귀감이 되길 기원한다.
2015년 03월 27일
하남시장 이교범 하남시의회의장 김승용 광복회하남광주지회장 송재석 3.1독립운동기념사업회장 구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