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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탑 건립취지 및 목적 세계평화와 자유를 수호하기 위하여 국가의 명을 받고 32만명이(1964~1973) 월남전쟁에 파병되어 암울했던 시대에 국가경제 발전에 초석을 이룩하였고, 국위를 선양하여 세계속의 한국을 부상시켜 우리 참전자들은 국가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하지만 5,600여명이 전사하였고 고엽제 후유증으로 3만여명이 두명의 고통속에 소리없이 스러져가고 있다. 전면의 동상은 1968년 월맹군의 구정공세시 맹호 부대작전중 치열한 포화속에서 울부짖는 어린이를 상병 김학철이 구출하는 장면을 프랑스종군 여기자가 촬영하여 후일 퓰리쳐상을 수상한 작품을 형상화하여 제작하였으며, 월남 파병의 참뜻을 세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후세에 투철한 국가관을 고취시키고자 이 기념탑을 건립하여 남긴다. 2003년 5월 31일 베트남(월남)참전 전우회 하남시 회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