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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 국가유공자 기념비 freedom is not free 자유는 거저 얻은 것이 아니다. '자유는 지킬 수 있는 자만이 누릴 수 있다.'라는 평범한 진리가 있다. 대한민국 건국이후 서기 1950년 6월 25일 북한 김일성은 기습남침을 감행하여 국운이 풍전등화와 같이 패망전이 되었다. 우리 참전자들은 묵숨 바쳐 싸웠노라 그리고 지켰노라. 또한 이국만리 월남 전선에서 국익위해 목숨 바쳐 싸웠노라. 우리 참전유공자들은 숭고한 군인 정신의 투혼을 이 비에 새겨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만대에 전하노라. 이곳 (성호) 이익선생 서기(1681-1763년 생전에 명성을 널리 알렸던 분의 묘소가 이곳 정기 감도는 성호 공원에 기념비를 건립하여 후세들의 호국안보의 교육장으로 크게 쓰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