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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독립만세운동 광명지역 발상지 기념비 -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 관리번호: 14-1-05 / 관리자:광명온신초등학교 / 소재지: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 361-2 1919년 독립만세운동이 거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던 3월 27일 당시 이 지역에 거주하던 이정석(李貞石)이 독립운동을 주도하다 일본경찰에 강제 연행되어 노온사리 경찰주재소에 구금되자 지역주민 200여명이 모여 주재소를 중심으로 대한독립 만세를 크게 외치며 이정석의 구출을 꾀했으나, 모두 체포되어 주동자들은 최고 4년에서 1년 6개월의 징역형과 함께 벌금형을 언도 받았다. 광복 후 정부에서는 이들에게 건국훈장 애족장 및 대통령 표창을 추서하였고, 광명시에서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애국심을 기리고자 3.1독립만세운동 광명 지역 발상지 기념비를 건립 (1995.11.25) 하게 되었고, 2002년 11월 30일 국가보훈처 현충시설로 지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