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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가학동 781-5 성강수가옥 가학동은 조선시대에 공세마을이라 일컫던 곳이다. 지금으로부터 500년 전 창녕성씨가 입향하여 집성촌을 이루었다. 가학동 성강수 가옥은 안채의 천장이 검게 연기에 그을려 있어 상량문은 보이지 않는다. 집주인 성강수의 부친은 1600년대에 지어진 집이라 들었다고 하지만 광명시 문화재 담당자의 조사에 의해서 이 집의 건축 연대는 1860년대로 확인되었다. [출처] 광명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