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page


8page

미소 지으리라. 기꺼이 조국의 하늘을 우러르며 이 언덕에 누어 나는 진정 행복에 겨워 하는날 그대들이 그리고 겨레가 통일되어 불 살렸노라 이 자리에서 내 청춘을 단 하나뿐인 그대들을 위해 나는 오가는 길 손 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