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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성 목사 순교기념비 1948년 제4대 담임으로 부임하여 청년단을 조직 백암지역 시국강연을 주도했고, 현재 백암중고등학교의 전신인 외사고등공민학교를 세우는 데 커다란 공헌을 했다. 6.25전쟁 중 공산당에게 체포된 성도들의 석방을 위해 스스로 체포되어 31세의 젊은 나이에 순교하였으니 그 고귀한 순교의 영성은 백암교회와 함께 영원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