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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영봉안문 여기 자유의 수호신으로 산화하신 넋을 기리기 위하여 새로이 위령비를 만들다. 무릇 나라가 지켜지기 위하여는 애국하는 국민이 있어야 하고, 모바쳐 희생한 선열이 있어야 나라가 보전됨은 고금을 통하여 자명한 이치다. 이 비에 쓰여진 애국 영령들은 총칼을 든 병사도 제북을 입은 군인도 아니지만 공산당이 싫어서 공산주의 치하에서 살수가 없어서 조국을 지키려는 일념으로 저항하다 가신 평화주의자이시다 양극된 세계조류가 이 나라를 양립시킨 기구한 우면도 슬픈 일일진데 북한 공산당은 6.25의 엄청난 죄과에 대한 반성은 커녕 남침의 야욕으로 전쟁준비에 지금도 광분함은 한심한 일이다. 이에 우리 후손들은 애국한 그 뜻을 오래 기억하기 위하여 위령비를 재 건립하고 영령을 모시오니 강림하시어 작은 정성을 받으소서 조국의 번영과 발전을 지켜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