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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의 이리떼 38선을 넘으니 자유수호 위해 유엔은 일어나다. 폭력엔 폭력을 다짐하고 급히 달려온 스미스 특수임무부대 앞장서 죽미고개에 서고 한국군 제17연대 이에 따르니 한·미연합작전의 서막은 열리다. 혈전 6시간 15분 피바다 이루고 화선은 낙동강으로 이어지네. 한 품은 고혼 이곳에 잠드니 혈맹의 우의 어찌 잊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