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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나라와 겨레의 알찬 꿈을 안고 자유와 정의의 꽃무지개위 지지않고 살아있는 37주의 넋이 팔달산록 드넓은 뜰에 영원히 뜻을 굳건히 심었노라. 1965년 9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