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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 10. 23 작명 제36호에 의하여 침투간첩 차단 및 수색작전 중 의정부경찰서 대공형사 김원석․박인양․장상주․박형순 등이 적의 매설 폭발물을 발견하고 제거하려는 중 폭발하여 김원석․박인양은 형상을 알아볼 수 없게 산화하고, 장상주․박형순은 수족이 날아가고 무수한 파편상을 입는 등 평생 불구의 처참한 중상을 입어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처참히 가신 넋을 위로하고자 순직경찰관추도비를 건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