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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이가 적당한 곳을 찾아 잠시 쉬어 가기로 했다. 우리가 쉴곳도 이렇게 온몸으로 체험하고 답사하여 정해준다..우서친의 안전과 보다 쾌적한 휴식을 위해서... 이런 우서친에 대한 모임지기의 정성에 그 멋진 아침가리골도 무색하게 하고 감동하지 않을수 없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