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page


42page

백영이, 우서친 5년의 잊지 못할 추억을 열정과 정성을 가지고 이끌어 온 모임지기. 친구지만 가끔 그 책임감과 순수함에 절로 고개가 숙여지곤 한다. 이 친구가 없었더라면 우린 그 벅찬 우서친 여정의 감동과 79이공 친구들과의 소중한 우정을 느끼지 못했으리라... 아직도, 이어지는 백영의 꿈, 우서친의 꿈이 영원히 활짝 펼쳐지기를 찬사와 성원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