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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문가는 여간해선 자신의 모습을 담지 않는다고, 자신이란 앵글로 표현되는 사물이 곧 자신의 표현이란다. 그래선지, 가끔 자연을 담은 인명이의 앵글엔 숨막힐듯한 아름다움과 찬란함, 생생함이 경이롭게 펼쳐 지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