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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소장 박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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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소장 박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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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병덕 장군은 평양출신으로 일찌기 군사학을 닦아 해방 즉시로 군문에 종사하여 1949년에는 육군소장으로 승진되고 이듬해 6.25사변이 돌발되자 육해공군 총사령관으로 육군 참모총장을 겸임하였다. 아군이 후퇴로 남하 전전하다가 하동지구 전투에 참가하여 솔선 진주에서 지휘하던 중 적탄을 맞아 장렬한 전사를 하였다. 때는 7월 27일 향년 36세이었다. 아 장군은 글자 그대로 일사 봉공 그의 최후는 용감하고 장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