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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의 집 / 국가보훈처 애국지사 어느 분의 후손인지 알고 싶어 검색을 해 보니 2019년 2월 27일 KBS 뉴스에 애국지사 이육사 선생의 외동 따님 이옥비 여사가 사는 집이라고 나와있다. 전국적으로 7천여 개로 제작비용은 모두 국민성금으로 마련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