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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최근에 방송되었던 드라마 “내 딸 서영이”를 본 사람들은 강우재 역을 맡았던 이상윤을 다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야구를 좀 안다는 사람이라면 이상윤을 떠올 리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바로 이상윤과 닮은꼴 선수인 롯데의 강민호 선수, 이 선수는 외모뿐만이 아니라 실력도 두루 갖춘 선수로 롯데의 보배라고들 말 하는 선수이다. 롯데에는 이러한 강민호 선수를 포함, 주목 받을 만한 선수들이 많 이 있다. 그 중에서도 5명의 선수를 선정, 각 선수들의 특징 및 응원가를 담았다. 1) 강민호 야구를 안다면 누구나 한번은 들어본 “롯데의 강민호” 롯데를 대표하는 가장 상징적인 선수! 리그 최고의 스타로 뽑히는 강민호 선수! 2004년에 프로에 입단했으며,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1군 경기에 투입, 현재까지 롯데의 주전포수로 뛰고 있다. 강민호는 수비형 포수 보다 공격형 포수로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총 804경기를 뛰며, 0.276의 타율과, 95개의 홈런을 때려냈다. 또한, 2011년에는 도루 저지율이 리그 2위로 뛰어올라,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맹활약을 하는 롯데의 보배라고 할 수 있다. 2013년 시즌이 끝나면 강민호는 FA(자유계약선수)가 되기 때문에, 2013년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이다. 강민호의 응원가는 Boney M의 ‘Rivers of Babylon’ 원곡 멜로디를 이용해 가사를 바꿔 부른다. 롯데의 강민호~ 롯데의 강민호~ 로 시작하는 응원가는 익숙한 멜로디 에 쉬운 가사 때문에 한 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게 된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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