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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一江山 由來(제일강산 유래) 이 바위에 새겨진 第一江山(제일강산)이란 글씨는 白凡 金九 先生(백범 김구 선생)의 親筆(친필)로 傳(전)해 오고 있다. 1948년 政府樹立(정부수립) 이후 全國(전국) 最初(최초)로 實施(실시)한 總 選擧(총 선거) 遊說次(유세차) 白凡 金九 先生(백범 김구선생)께서 長興初等學校(장흥초등학교)에 오셔서 二千餘(이천여) 聽衆(청중) 앞 演壇(연단)에서 “長興(장흥)과 나는 無關(무관)하지 않습니다. 나와 잊을 수 없는 因緣(인연)이 있는 곳입니다. 本人(본인)이 上海臨時政府(상해임시정부)로 亡命(망명) 길에 오르면서 이곳 舍人亭(사인정)에서 日本(일본) 警察(경찰)의 눈을 피해 一泊(일박)하면서 지친 몸을 쉬어간 因緣(인연)이 있는 곳입니다.” 라고 直接(직접) 말씀하신 바 있으며, 또한 先人(선인)들도 口傳(구전)으로 白凡 金九 先生(백범 김구 선생)이 직접 써 주신 글씨라고 지금까지 전하여 오고 있음. 西紀 2005年(乙酉) 6月 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