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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복지의 선각자 신용완(辛容完) 公(공) 기적비(紀績碑) 거제의 북쪽 외진 곳 향리에서 향토민을 위해 묵묵히 의료인의 길을 걸으며 봉사한 이가 있으니 곧 신용완(辛容完) 공이시다. 공은 영산인(靈山人) 신주수(辛周秀)님의 맏아들로 1913년 9월 20일 거제 하청 향제(鄕第)에서 태어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