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page


67page

민영환선생
67page

통례원터(通禮院址) 통례원은 조정의 의례와 하례, 제사와 의식 때 안내를 맡아보던 관청이다. 태조 원년(1392)에 각문(閣門)이라 하였다가 곧 통례문이라 고쳐 불렀고, 1414년에 폐지하였다. 통례원은 조선왕조의 정통성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