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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반갑게도 호주에 사는 김동수가 참석하였다. 예전부터, 산행 앨범을 보내면 친구들 모습을 보고 그리워 언젠가 꼭 자기도 참석하겠다고 그때까지 꼭 모임을 지속하기 바란다고 메일로 신신 당부했는데... 오늘, 그 소망을 뜻깊은 시즌3 마무리에 함께 이루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