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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년 1919년 홍천 4.1만세 운동에 앞장서신 김복동, 신여균, 전원봉, 최승혁, 한용섭 님은 피나는 눈물 애타는 절규의 기도로 새벽마다 독립을 애원하사 발을 동동 구루시며 기도하시니 이름하여 동동산이 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