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8page


308page

신암선열공원에는 애국 선열 의성 김공이고 이 계신 유택이 있다. 공의 휘는 두환이요 초명은 두희며 자는 인석이요 석암은 그의 호이다. 고의 휘는 추영이요 비는 김해 김씨 탁영의 후영성의 따님이다. 경신 1920년 10월 4일 성주 윤동 고제에서 태어나니 미목이 수려하고 재기가 총명하여 조부 세응의 귀여움을 받으며 정훈을 익혔다. 1936년 신학에 뜻을 두어 용약 현해탄을 건너 일본으로 갔다. 일본 경 도립 명관중학교에 입학하였으나 한민족에 대한 차별과 멸시로 의분을 참을 길이 없는 반면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과 조국독립에 대한 염원은 활화산처럼 불탔다. 1938년 18세의 나이에 국가 없는 민족이 공부해서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