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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고 소담스런 억새의 '단아'함속에 백옥같은 '천사'의 지상 향연이 흩뿌려 지는듯하고, 더불어 '순수'한 우리네 마음이 더해져 끝갈데 모르는 억새 축제가 명성산 언덕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