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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지사 윤재옥(판관공 16대손 1876.6.13생 1971.8.11졸(95세)) 자 치장, 일명 재원.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경기 광주에서 동지 70여명을 모아 광주 주둔 일본 기병대를 습격하며 무장항쟁을 감행하고 군자금을 모아 탄약을 구입하는 등 항쟁하다가 1908년 체포되어 1심에서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동지들의 구명운동으로 항소끝에 징역15년으로 감형받고 수형한 후 출옥하심. 1990.8.15 독립유공자로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