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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4 〉 헌c oτ명한 순교자 「한 도마,」의 아플로서 정원이 포학하고 챙성낭이 좋지 뭇하기후 또한 、이픔이 난 「한 벡겸」이라는 사량이 이 동네에 잘 고있었는데、 그 행동을보면‘ 『그 렇게 훌흉한 순교차카 저런 뭇된 아들을 나딘겨 놓을 수가 있단 말인 카?』하는 교우플의 엽담이 너우오 카E 들어 맞는 것이었다。 그런데 하 루는 가마에 옹기 그릇을 꺼내게 되어、 능 하는 대로 동네 사랑들이 많이 모、역 플었고、 자연 숭을 、여러 순배 들게 되었다。 솔 기운에 벌써 흥분이 펀 「한 백‘겸」이는 제 그릇 들이 너무 작다고 몹시 투터옥거리、면 서、 주막 주안파 옥신각신 하다가 급기야는 주막 주인 、여자에케 대들 어욕을 퍼부으벼, 무지막지하게 해 렸다。 신덕이 아직 그리 갚지 뭇하 던주막 주언은 이런 모욕을 참아 견딜 수가 없어 본때, 있는 복수를 지 3L H 향 켜 U 하기로 컬치n하였다。 、얀리 하、여 천 주교 서척을 가지고‘ (아마도 자 커카 하는 일의 결과흘 、깊이 생 각치 뭇 하고 그랬겠지마는)、 「곡 정」 판장을 찾아가서 「한 백겸」이 와그 밖에 자기가 못 마땅하다고 생각하면 、몇몇 교우틀이 그 책임 자라고 고말하였다Q 교우들 간에 얼어난 、이 불행한 싹움이 그렇게도 많은 파멸의 원인이 되고、 그렇게- 도많윤 배교의 、기회가 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된 그렇게 많은 영흔의 열망을 카져오게 되었 다는 것은 참은도 스E픈 일이다,. I뀔‘ 의 도가 니 -八 二 七년 명백하} 증거플 손에 쥔 「곡정」 ‘판장은 장시도 망서리지 않고 즉시 교우들을 ‘깡으라는 명령을 내렸다。 그것운 一 八二七년 二월、이었다。 、이 려하、여 포악하고 탕욕스러운 포총 들의 마음대로 다루어지는 、이 카련 한쿄우을의‘ 카승 메어지는 과。켜。 이또 다시 벼러지게 、되었우니‘ 남 자고 여자고 어란이고 누구냐, 、가진 것을 몬」T 빼앗기고、 비조Bor 옥 속 에감히고‘ 운초플 받고‘ 사정 없 이고문을 당하고 하였다‘。 마음 약 한교우들 임에서 새어 냐오는 고 딸로 안해서 그랬던지、 혹은 한、번 얼어난 불이 가까이 있는 물건에는 、어떤 것에든지 자연 옮겨 붙기 때 문에 그랬던지‘ 차차 박해가 이 고 을저 고을로 벤져 냐가、 천라도 이다판이 모두 교난의 도가니에 빠 져플고 말았먼 것이다。 、많응 교우들은 도망을 해서 살 견을 찾고、 다릎 사량들은 점에 서나 흑윤 그」처에 있는 산 중 에서‘ 그저, 천주께서 그들에게 내 려주시는 운명을 기다리고 있 - 5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