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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4 〉 얄자 공산 주 의 의 정체 를 지 얼마 천에 한 서고E 본당 신부가 이、런 얘치를 들려 주였다。 그 신부는 어느 -날 고←궁 학교 학 생들파 얘기를 하던 중에、 그들에게 다음파 같은 잘문을 하였다。 즉 『참。-로 냐쁜 것으」 공산주의엽 ,니까? 혹은 꽁산당원입니까? 다시 말하면、 냐쁜 것은 그 사사。입니까? 혹은 그 사장을 、따르는 사 땅뜰입니까?』 신부는·그들의 대다님을 듣고、 자치 질문을 학생 들이 바로 알아 듣지 뭇 했는가 하고 생각하ι랴」 큼그들의 대다님은 피상적(皮相的)안 것이었다고 한 다。 다른 ‘말로 다시 물어 봤A냐·그들의 대다님은 역시 얘한、가지였다는 것이다。 장차 우리 냐라의 알 군이오、 지도자들이』 그 학생들의 생각에 의하면、 『공산주이미는 괜찮은 것이다。 그것은 사람플이 재산 을꼭 같이 분배함으로써 모두가 골고루 넉넉허 갖도록 하자는 것이다。 냐쁜 것은 공산당원이다。! 장 향 켜 U {그들은 인간의 달을 쓴 악마와 같다。』 이 밥을 듣고 그 신부는 어리둥절하지 않을 수 였다。 이 대답은 그들의 생각、이 ‘매우 위험할 정 도로 피상적임을 보여 주는 것이오‘ 또한 누가 그 처럼 그릇된 사상을 넣어 주었는지 놀라지 않을 수없는 것이었다。 그 밥변은 그들이 극히 근본 적인 이녕에 、있어서 잘풋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똑똑허 드러내고 있다。 즉 그들이 『인간의 탈을 쓴 악마』라고 부르는 그 공산당원들은 바로 공산주의 자이치 해문에 그러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공산 당원들이 그 로록 냐쁘다는 이유는 그들、이 공산주 의사상을 1따르、기 혜문인 것이다。 피상적으로만 、관 찰하면 공산주의는 어、띤 연엔 좋은 검이 있는듯 하치도 하다。 만일 공산주의자들에·선전하고 약속 하는 것을 우리가 그대로 맏는다면‘ 우리는 공산 주의를 랴·릎으로써 많은 좋은 、결과플 얻올 것이 라고 생각할 수 있A、터·라。 그러냐 좀 더 자세히 검로해 보면 그들의 주장이 허위、이며 선천뿐이라 는것을 알 수 있는 것이마。 한펀 공산주의자들도 역시 인간이다。 그들은 간으로서는 천주의 피조물인 것이다。 그러으 로 들도 근본에 있어서는 선한 존재들이다。 왜냐 없대 -12 - 하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