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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9시경 강릉항에 도착했다... 이로서, 쉽지 않게 예상됐던 우서친 울릉도/독도 여행이 많은 추억을 남기고 뜻깊게 마무리되었다. 너무 즐겁고 의미있던것만큼, 좀더 많은 우리 친구들과 함께 하지 못한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쾌청하고 맑은 가을, 붉고 푸른 가을 명성산 갈대 축제 산행에서 다시 만나기를 바라면서 이번 여행 일기를 마친다... 2012. 9. 10. 산행 모임지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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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 앨범 제작 : 황백영, 홍영기, 박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