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page


228page

잘 있거라. 독도야... 내 살아 생전 다시 볼 날 있을지 모르겠지만 네 모습 가슴에 고이 담고 가니, 동해의 세찬 비바람, 태풍 앞에서도 외로워 말고 그 당당하고 굳건한 모습 언제까지나 간직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