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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같은 왜적놈을 한울님께 조화받아 일야간에 멸하고서 대보단에 맹서하고 한의 원수까지 갚아 독립 달성하겠습니다’ 동학 농민운동가이며 천도교 제4대 대도주였던 춘암 박인호의 기개 넘치는 어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