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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포(白圃) 서일(徐一) 선생 어록 조국 광복을 위하여 생사를 함께 하기로 맹세한 동지들을 모두 잃었스니 무슨 면목으로 살아서 조국과 동포를 대하리오. 차라리 이 목숨 버려 사죄하는 것이 마땅하리라. - 1921년 8월 28일 독립군 병사를 잃고 자결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