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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許蔿) 선생 절명구 「충의(忠義)로운 영혼은 마땅히 하늘나라에 오를 것이다. 비록 지옥에 떨어진들 어찌 너희들의 기도를 받을 것이냐」 1908년 10월 21일 왕산(旺山) 허위(許蔿) 선생이 형장에서 명복을 비는 왜승을 꾸짖어 물리친 절명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