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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倉 己未 萬歲運動 紀念碑 동창 기미 만세운동 기념비 우리는 지금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찾기 위해 이곳에 모였습니다. 한 사람도 이탈함이 없이 대한독립만세를 힘차게 불러 우리나라가 주권국가임을 세계 만방에 널리 알립시다 . 1919년 4월 3일 강원도 홍천군 동창마을에서 인근 5개 면민 삼천여 군중의 궐기를 주도한 장두(掌頭) 김덕원 의사의 개회선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