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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일선생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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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정부에 체포되어 사형을 선고까지 받았으나 상해임시정부의 항의로 레닌의 특사령을 얻어 풀려났었다. 다시금 만주로 돌아와 정의부를 설치하여 군사위원장으로 총사령관을 겸임하였다. 1931년 만주사변이 일어나매 대한독립군 총사령관이 되어 한중연합으로 쌍성과 대전자의 전투를 비롯하여 많은 승첩을 이루었다. 1933년에는 치치하얼에서 항일운동을 계속하다가 산해관을 넘어 낙양군관학교 한인특별반의 총책을 밭았고 이어 대한민국 임시정부 군무부장에 취임하였다. 1940년 9월 17일 광복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