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事蹟(사적) 檀紀 4283年 6月 25日 北韓 赤磨(북한 적마)의 不法侵入(불법침입) 이래 非人間的(비인간적이)인 同族虐殺(동족학살)을 草芥(초개)와 같이하는 갖은 蠻行(만행)에 正義(정의)의 피를 가진 學徒(학도)로서 到底(도저)히 袖手傍觀(수수방광)할 수 없어 秘密裏(비밀리)에 北伐團討共隊(북벌단토공대)라는 結社(결사)를 組織하(조직)고 緊急 實踐 推進(긴급 실천 추진)하던 중 奸惡(간악)한 놈들의 눈초리에 綻露(탄로)되어 不幸(불행)히도 七同志(7동지)는 惡毒(악독)한 銃劍(총검)을 거스리고 永遠(영원)히 正義(정의)의 길을 찾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