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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오랑 중령은 1979년 12월 12일 사태때 상관인 특전사령관을 지키고 군과 국가의 체제수호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맹렬히 대항, 정의를 수호하다 장렬히 순직하였으며, 2014년 4월 1일 육군특전하령부 연병장에서 보국훈장 삼일장 전수식이 거행되었다. 이 흉상은 김오랑중령의 위대한 희생을 기리려는 김해시민의 뜻을 모아 활천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이 되어 추모비건립 기금을 마련해 세워졌다. 201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