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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6월29일 임진강상 필승교로 수중침투한 무장공비 소탕작전 기간중 조국의 수호신으로 산화한 부사단장 고 이덕곤 장군 외 12명의 고귀한 희생과 빛나는 업적을 기리며 영령들을 추모하고 그 후손에게 길이 전하기 위해 보병 제28사단 장병의 정성어린 뜻을 모아 여기에 충혼비를 세우다. 1982년 7월 4일 보병 제28사단 장병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