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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속의 해병대 | 국민과 함께 국민과 함께 해병대와 함께 해병대는 국가와 국민이 부르면 언제 어디라도 즉각 달려갈 수 있는 전천후 신속 대응군이다. 그러나 이것은 유사시 전장 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 해병대는 국민들이 힘들고 어려울 때 힘이 되어주고, 삶에 지쳐있을 때 즐거움을 주고, 외 로울 때 곁에 있어줄 수 있는 친근한 군대, 국민과 함께 하는 군대이다. “엄마~아빠~ 우리가 일등이야!” 1사단, 전투연병장에서 군가족 한팀이 손에 손을 잡고3인 4각 한마음 이어달리기를 하고 있다. 6여단, 가을 체육대회에서 군가족들이 온 힘을 다해 단체 줄넘기를 하고 있다. 1 2 3 4 1. 1사단 장병들이 포항지역 농민들을 돕기 위해 모판나르기를 하고 있다. 2. 6여단 장병들이 육지와 멀리 떨어져 있어 젊은 인력이 없는 백령도 농민들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위해 줄지어 모판 나르기를 돕고 있다. 3. 올 여름, 태풍‘에위니아’와 함께 쏟아진 집중호우로 경기도 김포에서 경북 포항지역까지 광범위하게 피해를 입었다. 이번 수해 때에도 우리 해병대 장병 들은 부대 인근지역 피해 주민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빨리 복구를 하고자 신속 하게 피해지역으로 이동하여 열성적으로 복구활동을 펼쳤다. 4. 1사단 전차대대 김태우 병장과 김경 환 상병도 경북 포항 문충초등학교 학생들 에게 무료로 중국어 강의를 하고 있다. 5. 이제 해병대의 국민사랑은 농촌일손돕기나 수해복구뿐만이 아니다. 미국 시민 권자인 2사단 최웅식 이병과 미국, 러시아 유학파인 이준걸 일병은 인근에 영 어학원이 하나도 없는 교동도에 교동중학교 학생들을 위해 매주 영어강의를 하고 있다. 6. 해병대사령부 장병들이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정신지체 장애우 공동체인 ‘남양 그룹홈’을 방문하여 목욕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5 6 42 해병대|2006 2006 |해병대 43 해병대대지판-1 2006.12.26 2:50 PM 페이지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