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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쟁 사 군사연구 제130집 255 표. 체온에 따른 증상과 현상 체 온 증 상 다른 사람의 관찰 자신에 의한 느낌 37℃~ 35℃ 격렬하고 통제할 수 없는 떨림. 복잡한 일을 수행하는 능력이 감소된다. 걸음걸이가 느려짐. 격렬한 떨림. 조정력이 저하. 통제할 수 없는 경련. 움직일 수 없다. 더듬거리는 손. 35℃~ 33℃ 격렬한 떨림이 지속된다. 생각이 활발치 못하다. 건망증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걸음걸이가 비틀거림. 목소리가 탁하게 된다. 분별력이 흐려진다. 비틀거린다. 발음이 똑똑치 못하다 . 매우 추위를 타고 무감각하다. 33℃~ 31℃ 떨림이 감소된다. 근육이 뻣뻣해진다. 동작이 경련적이고 불규칙적이다. 맑은 생각을 지속적으로 하지 못한다. 조리가 맞지 않는다. 건망증, 기억상실, 환각. 환경적응이 안 된다. 비순응적이다. 떨림이 감소된다. 근육이 경직된다. 심한 피로를 느낀다. 휴식 후 일어나는데 무력하다. 31℃~ 29℃ 이성을 잃기 시작한다. 환경적응이 안된다. 혼수상태에 빠지고 계속적으로 근육이 경직되고 맥박과 호흡이 느려진다. 피부가 푸르게 변한다. 심장과 호흡수가 감소한다. 동공확장. 혼수상태. 맥박이 약해지고 불규칙해진다. 피부가 푸르게 변한다 . 맥박이 천천히 불규칙, 약하게 된다. 졸음이 쏟아진다. 29℃~ 26℃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진다. 심장박동이 불규칙하게 된다.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다. 26℃ 이하 심장소실과뇌에의한호흡조절이 안된다. 부종과폐로부터의출혈이생기고 죽은것처럼보인다. 두 전투는 한랭지 작전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한국의 겨울은 혹독하다. 특히 백두대간의 높은 산악지대는 낮은 체감온도로 정상적인 전투를 벌이기가 어렵다. 리더들은 전장 상황을 가장 잘 파악하여 전투에 활용해야만 한다. 어떤 것이 더 소중하다는 고정적인 패러다임에 묶여 있어서는 안 된다. 상황에 따른 창의적 패 러다임이 전투에서의 승리를 담보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