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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25일 (금요일) 제 200 호 4 在(箕)玉(光州화정동) 50,000 永萬(충남금산) 10,000 公郞(中)(서울개포동) 60,000 學洙(충남조치원) 20,000 光陽市宗親會 100,000 靑丹察訪公派宗中 100,000 相高(洙)(대구지산동) 50,000 永元(양간공파종중도유사) 100,000 震熙(在)(서울신대방동) 50,000 斗漢(대종회장) 500,000 虛舟公派宗中에서는지난4월30일定期總會의決議로最高級韓紙族譜를발간하여家寶로모실수있 도록하였습니다. 금번派譜는良簡公派와같이各各발간되는관계로수단도兼用하게됩니다. 虛舟公派子孫들께서는수단을빠짐없이제출하여주시기당부드립니다. 단수단비는宗中에서부담합 니다. ◆ 수단접수기간 : 2008년 5월 1일부터~ 2008년 9월 30일까지 ◆ 파 보 예 약 금 : 帙當 30,0 00원 ◆ 대 전 접 수 처 : 대전시 중구 대흥동516-1 허주회관 ◆ 전         화 : 024)257-6571 총무 金世中 ◆ 서 울 접 수 처 : 서울 중구 충무로2가52-10 허주회관 ◆ 전         화 : 02)2278-2754 金良中 02)2266-1747 양간공파보소 팩스 : 02)2269-0053 ◆ 전         화 : e-mail: 7276284@hanmail.net 光山金氏虛舟公派宗中 都有司 金 建 中 光山金氏 虛舟公派譜 發刊 公 告 宗報贊助金 (6月이후성금분) (단위: 원) 특별찬조 東彬상임고문 1,000,000 斗漢회장 5,000,000 勇1수석부회장 1,000,000 德洙(扶生)부회장 600,000 相必수석감사 600,000 春中감사 600,000 基中담당이사 400,000 漢圭담당이사 500,000 新吉담당이사 400,000 容國이사 300,000 益洙이사 300,000 海中이사(2007년도분) 300,000 在聲이사 (2007년도분) 300,000 運營會費 (단위: 원) 대종회는 금년도 중점사업으로 현 장학기금 7억8천여만원을 10억 원 목표로 확충하기 위하여 유능한 기업인과 유지에게 일인당 천만 원 이상 성금 출연을 요망하고 이의 적극적인 참여를 추진 중인 바, 현재까지 약정을 해 주신 분은 다음과 같다. 이에 유능한 기업인과 뜻있는종인의적극적인참여가기대된다. (출연금에대하여는세법상손비처리가됨) 입금계좌: 수협034-01-071457 (재)광산김씨대종회장학문화재단 相貴(음식점대표) 1,000만 五次(㈜세일C&P대표) 1,000만 元河(흥남종합건설㈜대표) 1,000만 連澤(전국화물자동차운송주선연합회장) 1,000만 大榮(대영조경대표) 1,000만 重基(대종회고문, 성원피혁㈜대표) 1000만 善京(대종회부회장, 청운고시텔대표) 1000만 元中(법무법인한별대표변호사,대종회감사) 1,000만 次淳(삼양전기대표, 대종회종보담당이사) 1,000만 漢圭(대종회육영담당이사) 1,000만 斗漢(대종회회장) 2,000만(入金1,000) 奬學基金10억목표달성을위한出捐約定 오는 9월 7일(일) (陰 8월 8일) 11시에 파 주시 문산읍 마정리소재 在以北 先祖望祭壇 에서 望祭를 奉行하오니 전국 경향각지 많은 후손께서는 가족동반으로 참사하여 세천일제 (歲薦一祭)의정성을다합시다. ♠교통편: 문산읍(열차나버스편)에서마정리행시외버스 ♠교통편: 94번이용. 마정3거리방앗간앞하차 光山金氏大宗會 會長 金 斗 漢 在以北先祖望祭廳 都有司 金 秀 鉉 在以北先祖望祭 行祀안내 기본윤리와기초질서를바로세우자 -대종회수석부회장, (사)동방사상문화학회장金 益 洙 오늘날우리나라의현실을보면안(內)으로는 기본적인가정윤리에서부터밖(外)으로는사회 전반에 걸친 기 초질서가실종되고있음을크게지적하지않을수없다. ‘가정이바로서야국가가바로선다.’는대명제에대하여는이시대에이의할사람은없을것이다 . 제집안도 바르지 못하고, 기본윤리도 못 지키며 사회에서 가장 기초적인 질서도 지키지 못하는 풍토에서 예 (禮)가우선되고도덕과원칙이바로서는밝은사회가이룩될수는없을것이다. 그런데 요즈음 가정윤리가 붕괴되고 사회의 기초질서도 문란해지면서 가치관의 혼돈이 심각하다 . 가족이 이 질화현상에서뛰어넘어해체위기에직면해있다. 우리나라는예로부터“동방예의지국(東方禮義之國) ”이란대명 사(代名詞)를 곧 잘 사용하면서 자긍심을 갖고 살아왔던 터인데 세계화와 정보화의 물결이 거세게 불 어 닥쳐 우 리나라에도다민족(多民族), 다문화(多文化), 다종교(多宗敎) 시대에돌입되면서급격한변화가일어나 고있다. 지난번 국회에서 호주제가 여지없이 개악(改惡)되어 시행되면서 여러 가지 문제가 파생되고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부계중심(父系中心)의 혈통과 가부장권(家父長權)이 무너지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아버지의 성(父姓) 마 저 바꾸려는 어이없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그와 같이 가장 비교육적이고 비윤리적인 문제가 야기 되는 현실 에서바른정치와교육이이루어질수없음은뻔한것이다. 오늘의 현실은 전 세계에서 으뜸이라고 자부했던 도덕종주국(道德宗主國)으로서의 위상이 허물 어지고 있 고, 천박한 서구문화가 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현실이다. 그 실증으로서‘이혼율, 저 출산 세계 최고 (1위)’라는 불명예가 바로 그것이다. 이렇게 된 데는 일조일석(一朝一夕)에 그렇게 된 것이 아닐텐데 우선 1차적 으로 가정 의 어른들과 부모들에게 책임이 있고, 2차적으로는 정치와 교육이 궤를 같이해야 하는 것인데 국가정 책부재의 소산이라고아니할수없다. 이런 중대한 일은 국가미래의 정체성과도 관련이 있는 중대한 사항이므로 국민모두의 각성과 국 가의 최우 선정책과제로선정하여논의되어야한다고주장한다. 오늘날밖(外)에서나타나고있는기초질서상황을보면부지기수의어긋난사례를통해볼때에사 회전반에 걸친 기초질서가 완전히 실종되고 있다. 교통질서에서부터 젊은 남녀의 성문란은 물론 이루 헤아리 기 어려울 정도로예와법에어긋난일들이허다해서한심한지경이다. 작은 것도 지키지 못하는 국민이 원칙을 지키기는 어렵다.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법과 원칙이 있 고, 사회적 민중적 가치관으로 동의된 것이라면 어떤 일에 있어도 지켜야 한다는 국민의식이 중요하다. 선진국 이 되려면 경제강국이 되어야 하고 국민소득이 높아야 되는 것만이 아니고, 도덕과 예(禮)와 원칙, 법과 원칙이 바로서야 한다는것을우리국민모두는망각해서는아니된다. 조선조 중세에도 오늘날과 흡사한 점이 있어서 국가 미래를 크게 염려하고 일대 국정개혁을 주장 했던 율곡 선생(1536~1584)은 선조(宣祖)에게 제진한 경세서들이 조선의 성리학을 절정에 이르게 한 철학이 함축된 경 세서를 제진한 것인데 수용되지 않았다. 그때에 율곡은 모든 관직을 사임하고 100여명의 식솔과 함 께 황해도 해주에 가서“청계당”이라고 이름을 붙인 큰 집에서“동거계사(同居戒辭)”로 도덕과 예(禮)와 질서를 중시하면 서 노이불원(勞而不怨)하는 효정신을 갖게 했던 가장 바람직한 가정관과 바른 가정교육관이 내재한 가정문화 운동을전개한일이있었다. 이일은전체 한국사(韓國史)에 유례가없는 일이지만國政은 가정에서부터비롯된다는것을그 시 대의백성 들에게보여주기위하여전범을보인것이다. 기본을 망각한 해체위기의 가정, 민주화라는 명분으로 공권력도 경시하는 오늘날의 풍토와 권력 과 이익과 놀고먹기만 좋아하며, 학교에서 비행(非行) 학생에게 야단도 크게 치지 못하는 교권(敎權)의 실추는 모두가 자 기주장만 하고, 제 권한만 내세우며, 말없이 실천하는 진실한 바른 사람이 아주 드물어진 것이 오늘 의 현실이 다. 이것은 모두가 천박한 서구문화의 범람과 우리의 전통문화의 경시와 인성교육의 소홀 및 한국사 상의 근간 인한자및한문교육을중시하지않은결과이다. 오늘날의 시류(時流)는 도덕을 중시하지 않고 실용주의에 치우치고 있다. 그 길은 大道가 아니다 . 밝은 미래 를 활짝 여는 길이 못된다. 경제 강국이 도덕적 기반없이 형성되는 것이 아니고 교육을 통한 국가발 전도 도덕 의 힘이 아니고서는 성공하지 못한다. 요컨대 가정문화가 제자리 설 때에 사회가 밝아지고 나라가 바 로 선다는 것을명심해야한다. 안(內)으로는 가정에서부터 가정윤리가 바로서야 밖(外)으로는 사회의 기초질서도 바로 선다는 것 을 인식해 야 한다. 한마디만 덧붙인다면 요사이 目下 서울시 교육감 시민직선제가 박두해지면서 정치권과 집 단 이기주 의자들이 지나치게 편들고 있어서 국가의 장래가 어둡다. 새 정부에서도 도덕을 중시하지 않는 것 같 더니 전국 에 영향이 파급되는 수도 서울교육을 책임진다는 후보들이 도덕을 통한 교육 바로 세우기를 강조하 는 후보가 없어서아쉽고씁쓸하다. 우리나라가진실한선진국이되기위해서는무엇보다도먼저 가정에서부터의기본윤리와사회의 기초질서가 바로서는도덕입국(道德立國)으로나아가기위한국가정책과국민운동이반드시전개되어야한다고주 장한다. 時 論 時 論 時 論 時 論 時 論 時 論 時 論 時 論 時 論 時 論 時 論 時 論 종보200호편집회의를마치고 -편집위원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