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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9일, 대전 기독교 봉사회관 2층 대강당에서 상 임고문, 고문, 자문위원과 永大 회장을 비롯한 120여 종인 들이참석한가운데개최되었다. 선방 일가의 사회로 식순에 의해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종무유공자와 효행자 표창이 있은 후, 永大 회장은 인사말 에서“17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는데 적극 협조하여 주신 일가들게 감사하다.”고 하고, 이어 제14회 광산김씨 전국체 육대회 결산보고 및 감사보고, 2007년도 결산및 2008년도 예산안을원안대로통과되었다. 임원개선에서 회장에 논산시 종친회장인 容鎬 일가가 선 출되었으며, 수석부회장에 민수(대전 서부종친회장), 광수 (홍성군종친회장) 일가, 감사에 종수(대전), 용진(공주)일가 가 선임되었고, 사무국장 및 기타임원은 회장이 수석부회장 과 협의하여 추후 선임키로 하고 신임회장의 인사말이 있은 후회의를마쳤다. 7월 5일, 대전 가수원동 건양대학병원 명곡홀에서 대전 ㆍ충남종친회 容鎬 회장과 시ㆍ군종친회장 및 원로 일가 와 청년회원 50여인이 참석한 가운데 재창립 총회를 가졌 다. 청양청년회장 용성씨의 사회로 容鎬 회장의 격려사에 이 어 대종회 총무부회장 용철씨의 축사가 있은 후, 청년회장 에 선임된 선일(논산시의원) 일가의 취임인사가 있었다. 이 날 특히 물심양면으로 협조하여 주신 건양대학교 熺洙 총장 님과 건양대학병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행 사를마쳤다. 퇴촌공파종친회(회장 永輝)는 지난 7월 6일(일), 여의도 공원 잔디밭에서 전국 120여 종인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야 유회를갖고일가간에화합의자리를마련했다. 熙洙 부회장의 사회로 1부 행사가 시작되어 경향각지 파별로 참석한 일가를 일일이 소개하고, 특히 관광버스를 전세 내어 올라 온 합천지역 일가들에게 환영의 박수를 보 냈다. 이어 永輝 회장의 인사말과 容培 종무위원장의 인사가 있 은 후, 그 간의 경과보고와 양간공파보 수단에 대한 안내와 설명이 있었으며, 1부 순서를 마치고 준비한 도시락과 과일 등 푸짐한 음식으로 소풍 나온 어린이들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정성껏 마련한 경품을 질서 정연하게 추첨을 통해 전달하였다. 이 날 행사에 鍾洙 고문은 맛있는 돼지고기를 직접 삶아 서 가져왔으며, 德洙 수석부회장은 고급 우산을 참석한 일 가들에게선물하였다. 재경예안파화수회(회장 魯植)는 지난 6월 1일, 여의나루 청소년 수련장에서 150여 회원과 가족이 모여 정기총회 겸 야유회를개최하였다. 본회의현회장인魯植씨가18대국회의원에당선되었고, 직전 회장이었던 慶漢씨가 이명박 정부의 법무장관에 취임 하였기 때문에 경사가 겹쳐 창립 이후 제일 규모가 큰 총회 와 야유회가 되어 대성황을 이루리라 기대하였으나, 시국이 어려움으로 인하여 당사자들의 불참으로 기대에는 어긋났 지만, 그래도 아기자기한 정담으로 돈목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회장의 임기만료로 신임회장에 渙九((주)一京建設 顧問) 씨가 만장일치로 추대되었으며, 앞으로 화수회 발전에 기대 되는바크다. 공안공파종친회(회장 憲中)는 지난 5월 31일(토), 경기도 양주시 마전동에 위치한 선대 판결사공(휘 克恢)과 평정공 (휘 克 ) 선영 산하에서 海中 종손을 비롯한 80여 종인이 모인가운데하계단합대회를가졌다. 聖中 수석부회장의 참석 종인 소개와 銀中 총무부회장의 경과보고가 있은 후, 憲中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永祿 도유 사의 축사와 海中 종손과 弘洙 상임고문의 격려사가 있었으 며, 여흥순서에서 준비된 음식을 들면서 각설이 풍물놀이를 곁들여 흥겨운 잔치 한마당으로 이어진 단합대회였다. 이 날 행사에는 18대 국회의원 性洙 일가와 善洙 경기종친회 장과 庚中 사무국장, 대종회 善京 부회장, 熙成 문숙공파 서 울종친회장, 광산뉴스 南洙 발행인이 참석하였으며, 마전동 영권, 용기 일가는 행사준비를 위해 많은 협조를 하여 큰 박 수를받았다. 시·도 종친회 및 파종친회 소식 제 200 호 2008년 7월 25일 금요일 3 중앙청년회(회장 裕鉉)는 지난 5월 31일과 6월 1일 1박2 일로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마장리 소재^유일레저_에서 보 학강좌겸야유회행사를가졌다. 이날 계획보다 다소 늦은 6시부터 哲洙 총무이사의 사회 로, 容贊 총무부회장의 참석 종인 소개에 이어 裕鉉 회장 인 사말에서“바쁘신 중에도 대종회 斗漢 회장님을 비롯한 많 은 일가님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오늘 모쪼록 즐거운 시간되시고 일가 간에 좋은 대화가 있 기를바란다.”고하였다. 이어 銀洙 명예회장, 鍾哲 초대회장, 斗漢 대종회장의 격 려사가 있었으며, 良中 대종회부회장의 보학강좌에서는 ^우리나라 어머니 해평윤씨 할머니_란 주제로 강의가 있 었다. 강좌에서“해평윤씨 할머니는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소설가로 유명한 구운몽과 사씨남정기를 지은 서포 김만 중의 어머니로, 세상에는 어머니상을 사임당 신씨(이울곡 선생의 어머니)라 말하지만 그분보다 더 위대한 분이 계시 니 바로 우리의 해평윤씨 할머니시다.”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건배제의와 함께 저녁식사를 들며 여흥 시간으로 일 가 간에 뜨거운 정을 한껏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한편 경품 을 추첨할 때는 당첨을 알릴 때마다 환성이 터져 나오기도 하였으며, 참석한 모든 분들께 푸짐한 선물을 안겨주는 기 쁨을나누고, 일정을마쳤다. 金容鳳 - 재이북선조망제단수호ㆍ관리에크게기여- 容鳳 일가는 재이북 선조 망제단(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소재)이 있는 典理判書公派 문중산에 위치한 육군 ○○부대(토우부대)에 근무하는 원사로 군 생활 3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6월 14일 문산 시 내 센트럴웨딩파크에서 소속부대원과 일가친척이 마련한축하기념행사를가졌다. 용봉 일가는 우리 光金이 이북에 계신 선대의 제 사를 모시는 망제단을 설단 할 때부터 본 부대에서 매년 단소 수호 및 관리에 남달리 힘을 써 후손들이 망제를 모시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용봉 일가는 密 直副使公派 禮安派 후손으로 이날 행사에는 대종회 에서 여러 임원ㆍ이사와 일가친척이 참석하여 축하 하였다.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素剛 金弘洙 詩文集 대종회 종보편집위원이며 한국한시협회 회원인 弘洙 일가는 지난 6월 29일 성균관 유림회관에서 평 소에 지은 詩文을 한권의 책으로 엮어서 출판기념회 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良中 대종회 부회장의 사회 로 진행되어 대종회 임원 및 여러 일가와 한시협회 (이사장金琦洙) 회원들이참석하여축하하였다. 素剛 선생은 평소 화목한 가정을 일구어 아들, 손 자들을 훌륭하게 키워왔으며, 작년 4월 16일에는 회 혼식을 맞이하여 주변 모든 사람들로부터 칭송이 자 자하였다. 선생은 틈틈이 詩文을 짓고, 한시협회에서도 많은 일을 하고 있으며, 1997년 제4회 朝鮮朝 春塘臺試大 典(조선조춘당대시대전)에서 장원으로 급제하는 등 여러 漢詩白日場에서 좋은 성적으로 입상하였다. 항 상 건강한 생활을 하면서 고령(82세)에도 불구하고 詩作과 書道로 수양하며, 자식들(3남1녀)로부터 효 도를받으며다복하게지내고있다. 장남인 容辰 일가는 중앙청년회 회장을 역임하고, 대종회임원으로종사에도크게기여하고있다.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 사진 광산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