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page


38page

<center><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font-size:15px"> 그는 1920년대 초에 초가 암자를 지어 돌미륵불을 안치하고 불공을 드리기 시작하였으며, 당시에는 절 이름도 없었으나 그가 평생 동안 만불탑을 축성했기 때문에 언제부턴가 탑사(塔寺)로 불리기 시작했다. 이갑용은 1957년에 9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는데 평생 동안 108기의 탑을 완성시켰으며 현재 80여 기의 탑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