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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font-size:14px"> 괘릉이란 ‘걸어놓은 능’이라는 뜻으로, 관을 묻을 때 물이 나와서 돌기둥을 받치고 그 위에 시신을 넣은 관을 올려놓았다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제38대 왕(재위 785∼798, 김경신)의 능으로 추정되고 있다. 독서삼품과를 두어 인재를 등용하였고 김제 벽골제를 증축하여 농사를 장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