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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임병직박사 기념관 건립기념비 임병식 박사는 오하이오대학에 재학 중 한국학생명론(韓國學生評論)을 창간하고 그 선집장이 되어 한국의 사정을 호소하였으며, 국내에서 3·1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나자 일제의 양민학살, 고문 등의 만행을 어른에 환기시키고 독립운동 자금을 조달하는 등 외국에서 조국독립을 위해 투쟁하셨으며, 광복 후에는 대통령 특사, 외무부장관, 유엔대사 등을 역임하시면서 건국에 이바지하였기에 정부에서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76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하였음. 1978년 9월, 임병직 박사 추모위원회에서 건립한 추모비와 생가를 국가보훈처의 현충시설로 등록하여 관리해 오던 중 선양위원회(당시 위원장 故 이대우)에서 애국지사 임병직 박사가 남기신 발자취와 그 고귀한 정신을 가슴 깊이 되새기고 우리 후손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생가 복원을 건의하였음.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임병직 박사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투철한 애국정신이 한국사에서 가지는 의의를 조명하고, 자라나는 후손들이 이를 보고 배울 수 있는 역사적 장소가 되기 위해서는 임병직 박사의 업적 및 활동사항, 홍보시설이 필요함에 따라 2019년부터 54㎡ 규모의 기념관 건립을 추진하여 임병직 박사의 일대기 자료와 유가족으로부터 생전의 유품 및 훈장 등을 기증받아 2022년 3월 9일 개관하였음. 임병직박사선양위원회 부여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