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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진지를 사수하다 순국한 호국의 별 5 월6·25 전쟁영웅 윤길병 소령(당시 계급: 대위)은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북방 812고지 전투에서 북한군과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그러나 병력의 열세로 적에 포위되자 부하들을 이끌고 동굴진지로 들어가 최후의 항전을 벌였다. 1953년 6월 8일 국군은 812고지를 탈환했고 결국 그는 끝까지 진지를 사수하다 순국했다. 윤길병 소령 Story 1951년 5월까지 사창리 전투(강원도 화천군), 용문산 전투(경기도 양평군) 등에 참전 1953년 6월 1일 812고지(강원도 인제군) 방어전투 참전 1953년 6월 6일 부하들을 이끌고 동굴진지에서 최후의 항전 1951년 화랑무공훈장, 1953년 충무무공훈장 자세한 내용은 국가보훈부 홈페이지(www.mpva.g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육군 소령 윤길병 1931. 1. 19.~1953.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