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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 심수택 의병장 사당
남일 심수택(沈守澤 1871~1910) 선생은 구한말 호남지역의 대표적인 의병장
으로서, 1907년 호남창의회맹소에 가담하여 항일투쟁을 전개하였으며, 1908년 3월 강진 오치동전투를 시작으로 특히, 영암 사촌전투에서 일본군 평금산 대장을 사살하는 등 호남의병의 기세를 만천하에 떨쳤다.
전라도지역의 대표적 의병부대로 성장한 심남일 의진은 안규홍, 전해산 의진과 접촉하여 호남동의단을 결성하고 연합투쟁을 전개하는 등 일제군경과 수많은 전투에서 혁혁한 전과를 올렸다.
구한말 한반도내에서 마지막으로 조직적인 항일전쟁을 전개하고, 수많은 전과를 올린 남일 심수택 선생을 대한민국 정부는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으로 추서하였으며, 광주공원에 선생을 기리는 순절비가 건립되었고, 현재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안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