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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해에도 우리나라는 국내외적으로 많은 도전과 시련에 직면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늘 그래왔듯이 우리 민족 은 끈질긴 저력과 혼연일체의 단결 · 단합으로 온갖 난관을 헤쳐가며 전진할 것입니다. 본 회의 숙원이자 주요 사업인 『월간 순 국』의 발간 및 광범한 보급, ‘순국선열 추념관’ 건립, 순국선열유족회  공법단체 설립, 「독립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중 보상 금 법 개정 문제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국민과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 성원과 협력을 기대합니다.  갑진년 새해 아침에 올해 4대 역점사업 적극 추진, 본 회와 회원 위상 제고 도모 국민 · 독자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적극적 참여 기대 글ㅣ이동일(대한민국순국선열유족회 회장) 존경하는 애독자 및 독립유공자 유가족 여러분!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만복을 누리시기 바라며, 갑진년(甲辰年) 청룡과 함께 힘찬 도약을 하는 한 해 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희들도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우리가 처한 현실을 냉철하게 재인식 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중요 사업 『월간 순국』 발간 및 보급 『월간 순국』은 제2의 광복운동을 선언하며 1989년 창간, 민족정간지로서 사명을 다하기 위해 34년간 한 번도 중단 없이 보급하여 왔습니다. 2020년 5월부터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국가보훈부의 적극적 인 지 원 아래 지면을 전면 쇄신 발간하여 2022~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잡지협회 최우수 도서로 선정되었 습니 다. 현재 전국 주민자치센터 및 공공도서관, 보훈단체 등에 널리 보급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염원 ‘순국선열 추념관’ 건립 광복75주년 동안 순국선열의 영혼을 제대로 모실 ‘순국선열 추념관’이 없는 실정이었습니다. 이러한 안 타 8 2024년 1월 Column     새해 칼럼 작은 소리 큰 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