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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정보력으로 전투를 승리로 이끈 경찰 영웅 10월6·25 전쟁영웅 남제평 경감(당시 계급: 경위)은 곡성경찰서 근무 중 북한군이 전라북도 남원으로 이동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1950년 7월 29일 전라남도 곡성 압록교 부근에서 매복작전을 전개, 적을 섬멸하며 아군의 방어작전에 크게 공헌했다. 그러나 1950년 8월 6일 적의 보복 공격으로 태안사 전투 중 전사했다. 남제평 경찰 경감 Story 1948년 11월 15일 경찰 경위 임용 1950년 7월 29일 압록 전투 참전 ※ 북한군 생포 3명, 사살 52명, 다수 무기 노획 1950년 12월 31일 경감으로 추서 자세한 내용은 국가보훈부 홈페이지(www.mpva.g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경찰 경감 남제평 1918. 10. 25.∼1950.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