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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투혼으로 적의 진격을 막은 포병의 영웅 6 월6·25 전쟁영웅 1950년 6월 26일 의정부지구(현, 경기도 의정부시 자일동) 전투 시 장세풍 중령(당시 계급 : 대위)은 축석령을 넘어 공격해 오는 적의 T-34전차를 105mm 곡사포로 직접 조준 발사해 파괴하는 데 성공했다. 곧이어 제2탄을 장전하려던 순간 뒤따르던 적 전차에서 발사한 포탄에 의해 그와 포반원 전원이 산화했다. 장세풍 중령 Story 1922년 10월 6일 평안남도 평양 출생 1948년 4월 6일 조선경비사관학교 (현 육군사관학교) 수료 후 육군 소위 임관 1950년 12월 30일 을지무공훈장 추서 자세한 내용은 국가보훈부 홈페이지(www.mpva.g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육군 중령 장세풍 1922. 10. 6.~1950. 6. 26.